제목 : 수익형 블로그로 돈벌기
요약 : 블로그 수익모델의 살펴봄으로 블로그로 돈버는 방법, 블로그로 돈벌기 이해를 돕기 위한 글.
'블로그로 돈을 번다고?'
저도 블로그로 돈을 번다는 말을 처음 접했을 때, 굉장히 생소하게 들렸습니다. 정말 가능하긴 한건지, 가능하다면 얼마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 궁금했었습니다. 제가 몸소 실천해본 결과, 수익을 올리는 것은 실제로 가능했으며, 블로그로 돈벌기는 생각하는 것보다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잘만 활용하신다면 생활비 혹은 용돈으로 사용할 만한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돈이 어떤식으로 벌리는지 그 '수익모델'들을 살펴보시면, 티스토리 블로그로 돈버는 방법에 대해 빠른 이해가 가능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는 대표적인 수익모델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로 돈벌기, 수익모델의 이해
CPC (Cost Per Click)
광고회사에서 제공하는 배너를 자신의 웹사이트 혹은 블로그에 달아놓으면 배너에 광고가 나오게 됩니다. 이 배너광고에 클릭이 발생하게 되면 클릭한 횟수당 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제 본문 상단에 나란히 놓여 있는 광고가 CPC 모델 중 가장 대표적인 구글사의 '애드센스' 입니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애드센스 외에도 일본의 카우리, 국내의 스폰서애드, 리얼클릭 등 다양한 CPC 모델이 있습니다. 이 CPC 모델에 대해서는 따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CPA (Cost Per Action)
CPC는 단순히 클릭만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엇지만, CPA는 배너 혹은 링크를 클릭하여 회원가입, 상담신청, 이벤트참가, 유료결제 등의 '액션' 즉 행동을 취해야만 수익을 얻습니다. 때문에 수익이 많이 없을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액션 한건당 4~5만원대의 높은 단가를 지불하는 곳도 있으며, 실제로 고수익 블로거들이 애용하는 수익모델입니다. 가장 흔한 예로 다이어트 프로그램 상담신청 유도, 특정 웹하드 가입 유도 등과 같은 글들이 CPA 광고글입니다. CPA 광고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회사와 요령에 대해서는 따로 자세하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고단가 CPA 수익모델 '리더스CPA' 보러가기 - http://gbworld.tistory.com/125
CPS (Cost Per Sale)
CPA 하고 거의 비슷한 개념입니다. 하지만 CPS는 특정 액션이 아닌 'Sale', 즉 특정 재화에 대한 판매를 유도해야합니다. 이렇게 판매된 물품의 일정 비율만큼 광고비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중고차, 명품, 카메라 등과 같이 물품가격이 비싼 품목들을 노려 꾸준히 수익을 발생시킨다면, 고수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CPM (Cost per Mill)
Mill 은 1,000을 뜻하는 로마숫자입니다. CPC 처럼 본인의 웹페이지나 블로그에 배너를 달아놓고, 이 배너가 1,000번 노출될때마다 광고비를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하루 방문자가 5만명 이상은 되어야 고숙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일반 배너가 아닌 동영상 배너형식으로 광고를 해야되기 때문에 방문자에게 불쾌감을 일으킬 수 있어 이런저런 말이 많은 수익 모델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든 방문자가 5만명이 넘어가는 웹페이지 혹은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면, 달아놓기만 해도 돈이 저절로 들어오는 모델이기도 하죠.
리뷰원고료
대표적인 리뷰사이트로는 레뷰, 프레스블로 등이 있습니다. 이 사이트들이 요구하는 특정 상품에 대한 리뷰를 올리면 그에 따른 일정한 원고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큰 수익을 올리긴 힘들지만, 글솜씨가 좋고 특정 분야를 집중적으로 파고들 경우 해당 분야에서 인지도가 있는 블로거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마치며...
티스토리 블로그로 돈벌기, 수익모델의 이해를 통해서 블로그로 수익을 창출하는 개념이 잡히셨나요?
블로그를 통해 돈을 벌겠다는.. 생각이 나쁜 생각이 아닙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시작하시면서 알고계셔야 할 부분이 맹목적으로 '수익' 만을 바라보며 블로그를 시작하신다면, 얼마 못가 금새 질려버리고 말 것입니다. 때문에 블로그 그 자체에 흥미를 느끼고, 블로그를 보다 더 순수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은 제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는 모르실겁니다. 하지만.. 조금씩 블로그를 경험하다 보시면 제가 무엇을 의미했는지 곧 알게 되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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