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의 내장그래픽 구동을 비활성화하고, 외장그래픽만 구동될 수 있도록 하는 '노트북 내장그래픽 끄기' 수동 설정 방법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참고로 내장그래픽과 외장그래픽은 상황이나 필요에 따라 서로 자동으로 전환되니, 현재 사용에 불편함이 없다면 굳이 내장그래픽을 꺼줄 필요는 없습니다.
노트북 내장그래픽 끄기
1. 바탕화면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열리는 메뉴에서 [NVIDIA 제어판]을 클릭해주세요.
2. 먼저 3D 설정을 변경해줘야 합니다. NVIDIA 제어판 창이 열리면 좌측 메뉴 [3D 설정]에 있는 [3D 설정 관리]를 클릭해주세요.
3. 3D 설정 관리 클릭 후, 우측 메뉴에 있는 [전역 설정]에서 [기본 그래픽 프로세서(P)]를 [자동 선택] 대신에 [고성능 NVIDIA 프로세서]로 선택해주세요.
※참고 3D 설정 관리 [설정]에 있는 [다중 디스플레이/혼성 GPU 가속]을 [단일 디스플레이 성능 모드]로 변경해야 내장그래픽이 완전히 꺼집니다. 다만 해당 설정을 변경할 경우 오히려 성능이 떨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성능 향상이 목적이라면 해당 설정은 그대로 둘 것을 권장드립니다.
4. 이번에는 PhysX(피직스) 구성 설정을 변경해줘야 합니다. 좌측 메뉴에서 PhysX 구성 설정을 클릭해주세요.
5. PhysX 구성 설정 클릭 후, 우측 메뉴 PhysX 프로세서 선택을 [자동 선택], [CPU] 대신 [그래픽카드]로 설정해주세요. 여기까지 설정하면 노트북 내장그래픽 끄기가 완료되고, 이후부터 외장그래픽만 구동됩니다. 재부팅은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이상. 노트북 내장그래픽 끄기 정보, 도움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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