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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죽기 전, 죽을 때 후회하는 5가지

by 봉잡스 2015. 1. 7.

[죽기 전, 죽을 때 후회하는 5가지]


"저는 완화치료사(호스피스)로 수 년간 일했어요. 제가 보는 환자들은 집으로 돌아가 숨을 거둘 날만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었죠. 저는 그 분들의 마지막 날들을 지켜주면서 그 분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어요. 저는 그 분들과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죠. 살아오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가장 즐거웠던 여행, 가장 사랑했던 사람들에 대해서 말이죠. 헌데 그 분들이 가장 많이 했던 이야기는 '후회'에 관한 이야기었어요. 그 분들이 살아오면서 후회한다고 얘기한 것들 중 몇 가지들은 이상하리 만큼 비슷했어요."


영국에서 노인병간호사생활을 한 브로니 웨어(Bronnie Ware)의 말이다. 브로니는 환자들과 나눈 대화의 내용들을 모아 책으로 출간하였고, 이 책은 곧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아래의 5가지는 환자들의 '후회'에 관한 내용이다.

죽기 전, 죽을 때 후회하는 5가지




1. 난 나의 인생을 남이 기대하는 삶이 아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았어야 했다.


이 말이 환자들이 가장 많이 한 말이라고 한다. 사람들은 그들의 인생이 거의 끝났가고 있다고 느낄 때 그들이 이루고 싶었지만 도전해보지도 못한채 포기해버린 꿈이 얼마나 많은지를 깨닫는다. 그들은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의 절반도 이루지 못했으며, 그 이유가 자신이 선택했거나 혹은 하지 않은 것에 있다는 것을 생각을 가진 채 죽어야 했다.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수 많은 꿈을 실천하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당신이 기력이 빠지고, 걷기가 힘들어질 때쯤에는 이미 늦다. 건강은 당신이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2. 그렇게 열심히 일할 필요 없었다.


대부분의 남성 환자들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나는 내 아이들의 어렸던 시절과 아내와의 젊음 시절을 그리워한다고. 그들은 무엇을 위해 그렇게 다람쥐 쳇바퀴 같은 삶을 살아왔는지 모르겠다며 깊이 후회했다. 또 그들은 입을 모아 말했다. 돈을 조금 덜 벌는 한이 있더라도 가족들과 더 시간을 보냈어야 했다고..





3. 내 감정을 더 솔직히 표현했어야 했다.


많은 사람들은 주변인들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산다. '울지마', '짜증내지마' 어쩌면 우리는 어려서부터 감정을 숨기는 법을 배우고 자라는 것 같기도 하다. 결과적으로 이런 행동 마음 속에 화를 키우게 될 것이고, 억울함과 분노는 병이되고 말 것이다. 





4. 친구들과 더 많이 연락하며 살았어야 했다.


많은 사람들이 죽기 직전까지는 오래된 친구들의 소중함을 진실로 깨닫지 못한다. 사실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삶에 찌들어버려서 우정과는 담을 쌓고 지내기 마련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죽기 직전에 그 때 우정을 좀 더 유지하려 노력하지 않은 것에 대해 깊은 후회를 했다고 한다. 





5. 내 자신에게 더 많은 행복을 허락했더라면.


많은 사람들이 죽기 전 까지는 행복은 선택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사람들은 익숙한 것을 좋아한다. 변화가 두려워서 상대방과 자신을 속이고 살아간다. 그들은 그런 스스로에게 만족하고, 그냥 적당히 웃고 적당히 바보같은 짓을 하는 것을 선택한다. 하지만 죽음이 임박해서야 왜 그때 그 선택을 하지 않았었나 후회했다고 한다.



오늘이 당신의 마지막 날이라면, 후회 없이 죽을 수 있겠는가?


죽기 전, 죽을 때 후회하는 5가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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